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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lobal News

마침내 필리핀에서 돌아온 캐나다 쓰레기

29일(토) 아침 7시경 B.C. 주 Deltaport에 1,500톤의 캐나다 쓰레기를 실은 화물선이 도착했다. 캐나다를 떠난 지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 쓰레기는 버나비에 있는 소각장에서 모두 소각될 것이라고 당국자는 밝혔다.

필리핀에서 돌아온 이 쓰레기는 2013년과 2014년에 재활용 플라스틱이라고 속여서 필리핀으로 수출되었다. 100개가 넘는 컨테이너에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생활 쓰레기와 전자제품 폐기물이 담겨 있었고, 필리핀 정부는 캐나다 정부에게 이를 되가져가라고 줄기차게 요구했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가 행동에 옮기지 않자 마침내 지난 6월 1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쓰레기를 캐나다로 되돌려 보냈다.

운송 비용 114만 불과 소각 비용 375,000불에 대해서 캐나다 환경부는 이 비용을 책임질 주체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