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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worth Financial 캐나다 사업부, Brookfield Business Partners에 매각

미국에 본사를 둔 Genworth Financial사가 캐나다 사업부인 Genworth MI Canada를 토론토에 본사를 둔 Brookfield Business Partners LP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화) 발표했다. 매각 대금은 전체 주식의 57퍼센트인 4,890만 부를 주당 48.86불에 매각해서 총 24억 불에 달한다. 이는 Genworth MI의 월요일 종가에서 5.1퍼센트 할인한 액수이다. 캐나다 사업부를 매각하는 이유로 Genworth Financial 측은 중국의 China Oceanwide Holdings Group으로부터의 인수합병에 대해 정부의 승인을 받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Oceanwide의 루 시챙(Lu Zhiqiang) 회장은 Brookfiled Business Partners의 수준과 매입 가격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Genworth Financial은 2016년에 China Oceanwide로부터 미화 27억 불에 인수 제안을 받은 후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톰 맥키너니(Tom McInerney) 최고 경영자는 장기 요양과 관련된 비용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이 보험회사에 Oceanwide의 제안은 최상의 선택지라고 말한 바가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규제 기관에서 이 인수 합병 건에 대해 승인을 내어주지 않자 캐나다의 모기지 보험 사업을 처분할 방법을 찾아 왔다.

Genworth MI Canada는 캐나다의 모기지 보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세 회사 중 하나이다. 캐나다에서 주택 구매자가 다운페이먼트를 20퍼센트 이하로 할 경우, 모기지 보험에 가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Genworth MI Canada를 비롯해서 Canada Guaranty Mortgage Insurance와 연방 공기업인 Canada Mortgage & Housing Corp가 이 보험을 다루는 회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