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Coffee Time

사람의 속은 보이지 않는다.

말이나 행동을 통해 어느 정도는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이 있고 위선이 있다.

내가 어렸을 적에는 거짓말하면 큰 인물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의 어릴 적 정직한 일화와 함께….

 

행동 면에 있어서도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예가 있다.

어린 딸이 양손에 사과를 들고 있었다.

엄마가 “그중에 한 개는 엄마 줄래?” 라고 말했다.

소녀는 왼손 사과를 한입 베어 물고 엄마를 빤히 쳐다보다가 재빨리 오른쪽 사과를 한입 베어 물었다.

엄마는 깜짝 놀랐다.

이렇게 욕심이 많은 아이였나 싶어 화가 올라왔다.

그런데  잠시 후 왼손을 내밀면서 이렇게 말했다.

“ 엄마, 이거 드세요. 이게 더 달아요”

 

사람의 속은 보이지 않는다.

선한 마음을 가졌는지 악한 마음을 가졌는지…

중요한 것은 편견을 가져서는 안될 것 같다.

무엇보다. 나 자신 먼저 청결해졌으면 좋겠다.

 

발행인 조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