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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his Time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캐나다 노동 시장

2003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노동 시장 자료를 보면 캐나다 전체적으로 작년 8월 대비 일자리가 471,300개나 늘었다고 한다. 알버타 주민으로는 실감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

8월 한 달에 증가한 일자리는 81,100개였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20,000여 개를 훌쩍 넘는 수치이다. 실업률은 5.7퍼센트로 변함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일자리를 찾겠다고 나선 이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름 초반에 주춤했던 일자리 증가로 인해 일부에서 제기했던 하반기 걱정은 이로써 말끔히 사라졌다. 또한 일자리 증가는 전 세계적인 무역 분쟁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경제가 흔들림 없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압력에 버틸 수 있는 여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임금 인상폭은 조금 꺾였지만 여전히 강세이다. 7월 기준으로는 일 년 전에 비해 4.5% 상승했지만 8월 기준으로는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평년치를 웃도는 숫자이다. 주목할 부분은 민간 부분의 채용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7월에는 오히려 감소치를 보였던 민간 부분 채용이 8월에는 94,300건으로 크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