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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s 레스토랑 창업자, 90세를 일기로 별세

유명 레스토랑 체인점인 Earls와 Joey를 창업한 르로이 얼 ‘버스’ 풀러(Leroy Earl ‘Bus’ Fuller) 씨가 지난 주말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풀러 씨는 한국전쟁이 끝난 후 1954년에 미국 몬태나 Sunburst에서 Green and White Drive-Thru라는 가게를 열면서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얼마 후 에드먼턴으로 이사를 온 그는 A&W 체인점을 서부 캐나다에서 여럿 운영하다가 1982년에 그의 아들 스탠과 함께 알버타에서 첫 번째 Earls 레스토랑을 시작했다. 1983년에 B.C.로 이사를 한 후에 그의 레스토랑 체인은 빠르게 커져나갔고 현재는 캐나다와 미국에 68개의 영업점을 가진 체인으로 성장했다.

1992년에 그는 아들 제프를 도와서 또 다른 체인점인 Joey 레스토랑을 시작했고, 이것은 북미에 현재 28개의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풀러 씨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서 캐나다의 요식업을 변화시킨 선도자라면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