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서라도 한 번 해보세요!’
이번 주 복습은 문장이 좀 길지만, 지난주에 배운 표현이니 기억을 되살려서 도전해 보세요
“죄책감이 들지만 하게 되는 것 중 하나로 지하철 타고 올 수도 있는데 택시 타고 직장에 오는 것이다. 죄책감을 느끼는 이유는 약간 비싸기 때문이다. (내 형편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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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배울 표현은 ‘나를 위해서라도 한번 해보세요!’입니다.
‘Indulge’라는 단어를 써서 표현하는데요. ‘Indulge me!’라고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기타를 잘 치던 누군가가 그동안 연주를 해오지 않았지만
나 또는 우리를 위해 한번 해 보라고 말할 때 ‘Indulge me’ 또는 ‘Indulge us’라고 합니다.
또한, Indulge란 단어는 ‘treat oneself’와 같은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I treated myself to a large slice of chocolate cake와
I indulged in a large slice of chocolate cake는 같은 의미로 ‘(그러지 말아야 하는 건 알지만) 마음껏 큰 초콜릿 케이크를 먹었다’는 뜻입니다. 지난주 배운 guilty pleasure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것이지요. 특히, 한국의 영어사전에서 말하는 indulge와는 영어적 의미가 이렇게 약간 다르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정답: One of my guilty pleasures is taking a taxi to work when I can easily get there by subway. Why it is a guilty pleasure is because it is too ex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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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백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