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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실업률, 두 자리 숫자로 증가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캘거리의 실업률은 10.2퍼센트를 기록해서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이는 9월에 비해서 0.7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통계청에서는 통계 샘플의 수가 작아서 값이 요동을 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버타에서는 자연자원 부문에 7,600여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으나 주 전체 실업률은 8.5퍼센트로 제자리를 유지했다. 일자리가 늘어났음에도 실업률이 그대로인 것은 일자리를 찾는 사람의 수도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다른 부문까지 모두 포함해서는 9,000여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는데, 이 중 8,100개는 시간제 일자리였다.

캐나다 전체에서는 44,000개의 새 일자리가 늘어났으나, 전일제(full-time) 일자리는 오히려 23,000개 줄어들었고, 그 대신 시간제 일자리가 67,000개 증가했다. 전체 실업률도 더 많은 사람들이 취업에 참가하면서 7퍼센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