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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의 우유 농축 공장이 알버타에

Lacombe과 레드디어 근방에 5,000만 불 규모의 우유 농축 공장이 들어선다. DIW(Dairy Innovation West)라는 이름의 이 시설은 농가에서 모은 원 우유를 가공 공장에 보내기 전에 농축시켜서 부피를 줄이는 일을 하는데 이런 용도의 농축 공장은 캐나다에서 처음이다.

“이곳의 목적은 기본적으로 우유에서 물 성분을 뽑아내는 것이다. 완전히 뽑아내지는 않지만 부피를 최소화할 정도로 줄인다. 공정에 따라서 최대 75% 작게 만들 수 있다”라고 알버타 우유 협회 관계자는 말했다.

이렇게 부피가 줄어든 우유는 B.C.주의 Abbotsford에서 마니토바의 위니펙까지 가공 공장들로 수송되는데 그곳에서 치즈나 요거트를 만들게 된다. 수송 부피를 줄임으로써 운송비를 절약하는 효과도 있지만 온실가스 배출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 공장은 2021년 3월에 완공되어 4월부터 가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지역에 25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