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Coffee Time

2020년 새해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고 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열정이

예년과 같지 않은 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선다.

새로운 목표는 세웠지만,

과연 실천에 옮기고 있는지…

‘너무 욕심이 많은 거 아니세요’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실 많은 일을

이제껏 진행해 왔다.

 

올해의 목표에는 사업 쪽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내면 변화계획이 우선이다.

‘오래 참음과 겸손한 자세 임하기’가 그것이다.

또한 이웃의 기쁨을 진정으로 기뻐해 주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싶다.

이 모든 것들을 실천에 옮기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내 안에 사랑이 담겨 있어야 한다.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오래 참을 수도 없고

내가 낮아지기도 힘이들 것이다.

 

야생마를 길들이려면 사랑으로 다가가

같이 길들어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생 텍쥐 페리의 ‘어린 왕자’도

여우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서로

길들여져야 한다고 했다.

 

사랑으로 충만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의 다짐을 되새겨본다.

벌써 두 잔째 커피를 마시고 있다….

 

 

발행인 조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