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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우주를 향해 도전하는 에드먼턴 스타트업 기업들

에드먼턴에 소재한 두 곳의 기술 스타트업 기업이 미국 나사(NASA)의 우주 실험 후보 예비 목록에 올랐다. Tevosol과 ez enRoute가 주인공인데 이들은 캐나다에서 이 예비 목록에 오른 유일한 두 회사이다. 최종 선정 여부는 5월에 있을 예정이다.

Tevosol은 장기 이식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창업자인 알버타 대학교 병원의 자얀 나젠드랜(Jayan Nagendran) 박사는 폐 이식의 전문가이다. 그는 장기 이식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장기를 보관하는 기계를 개발했다. 아이스박스 크기의 이 기계는 마치 인간의 몸속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서 이식을 위한 장기가 이동할 때 최대한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제공되는 장기의 4분의 3 이상이 제대로 이식에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장기에게 자연스러운 환경을 그대로 제공하는 의료 장비를 개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우주에 보낼 기술은 이것이 아니다. 이 회사는 인간이 동면에 들어갈 경우 장기의 상태에 관해서도 연구를 하고 있는데, 장기가 장기간 동면 상태에 있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에 관해 실험을 할 계획이다.

ez EnRoute는 아밋 어낸드(Amit Anand) 씨가 설립한 회사로 안전에 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술을 사용하면 GPS나 인터넷이 없어도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