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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RCAF

계속되는 비보에 힘들어 하는 노바스코샤

캐나다 공군의 에어쇼 중에 비행기 한 대가 추락하여 조종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17일(일) 발생했다. 캐나다 공군에 속해 있는 Snowbirds 에어쇼 팀은 캐나다 전역을 돌면서 COVID-19로 침체되어 있는 캐나다인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에어쇼를 진행해오던 중이었다. 일요일에는 B.C.주 캠루프스에서 에어쇼를 진행 중이었다.

사고로 사망한 조종사는 젠 캐이시(Jenn Casey) 공군 대위로서 2018년 11월에 Snowbirds 팀에 합류했다. 그녀는 핼리팩스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기자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2014년에 군대에 입대했다고 한다.

노바스코샤의 스티븐 맥닐(Stephen McNeil) 주수상은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번 사고는 최근 노바스코샤가 겪은 비극적인 사고들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약 한 달 전에는 한 남성이 여자 친구와 다툰 후에 경찰을 가장하며 22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고, 그로부터 얼마 후에는 그리스 근방 바다에 캐나다 공군 헬리콥터가 추락하면서 세 명의 노바스코샤 출신 군인이 사망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할머니 집 앞에서 놀다가 실종된 세 살 아이에 대한 6일간의 수색이 실패로 돌아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