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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크게 줄어들어 울상인 알버타 양봉 업계

캐나다는 꿀로 유명하다. 꿀 생산량이 상당히 많으며 당연히 양봉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올해는 걱정이 많다고 한다.

알버타 양봉업 위원회(Alberta Beekeepers Commission)의 최고 책임자인 코니 필립스(Connie Phillips)는 꿀벌들이 지난 겨울을 지나면서 꿀벌들이 많이 죽었으며, 4월에도 춥고 습기 있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주 경계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면서 다른 주로부터 꿀벌을 가져오거나 임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북쪽의 일부 양봉업자는 꿀벌의 80~90%를 잃었다. 전반적으로 평균을 내면 약 60% 감소했다고 본다. 제대로 다 조사해보면 총 합쳐서 5만~6만 개의 벌집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날 듯하다”라고 필립스 책임자는 말했다.

데빈 드리션(Devin Dreeshen) 농업부 장관은, “알버타의 양봉업자들이 벌집을 만들도록 돕기 위해 사스카츄완과 B.C.에서 벌집을 30% 지원받고자 한다. 거기에 추가해서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 여러 곳에서 꿀벌을 데려오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