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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his Time

캘거리와 브룩스의 다음 주 일정은 이번 주 상황에 달려있다

빅토리아 데이를 낀 긴 연휴를 마치고 난 19일(화) 디나 힌쇼 알버타 최고 의료 책임자는 알버타의 COVID-19 관련 현황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경제 활동 재개에 의한 영향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지금까지 알버타주에서 환자의 수는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캘거리와 브룩스에서도 지금까지는 증가세가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힌쇼 책임자는 말했다. 그리고 바이러스의 잠복 기간이 14일인 점을 환기시키면서 캘거리와 브룩스의 경제 활동 재개 여부는 이번 주 상황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아직 정상적으로 경제 활동 재개를 시작하지 못한 캘거리와 브룩스가 다음 주에 예정대로 추가 단계에 돌입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돌아오는 금요일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예상치 못한 확진자 증가가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파란불”이 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니 주수상과 힌쇼 책임자는 스웨덴의 접근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스웨덴은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상점과 학교를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고 있다. 힌쇼 책임자는 알버타와 스웨덴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스웨덴은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1인 가정이어서 일상 생활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기 용이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망자 통계도 언급했다. 스웨덴은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가 36명인 반면에 알버타는 3명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