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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방송(CKBS) 동영상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 밴쿠버-캘거리-에드먼턴 세도시 참여

금년 상반기 캐나다 한인방송에서 주파수 라디오 방송과 동영상 및 소셜 SNS를 결합하여 포탈사이트를 출범한 기념과 침체된 지역사회의 참여를 위한 이벤트로서  주최된, 동영상 콘테스트가 4월 30일에 마감되었고, 5월 1일에서 5월 14일까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1등에는 어느 조용한 오후의 꿈, 2등에는 캘거리가 선물해 준 특별한 날들, 3등에는 Daily Life of Irene과 공동수상을 한 피넛, 버터, 젤리가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기준은 촬영방식과 응모주제와의 연관성및 응모한 동영상에 대한  네티즌 댓글 수 50%, 댓글평가 50%와, 편집 전문성 및 예술성과 동영상이 전하는 메시지의 비중을 고려하였고, CKBS 제작운영팀과 한국의 동영상전문 제작회사 전문가와의 공조를 통해 보다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1등으로 선정된 ‘어느 조용한 오후의 꿈’은 현재 Ernest Manning High School에 재학 중인 Grade 11인 William Mah 군이 제작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CKBS에서 기획한 동영상 콘테스트 참여를 겸허한 마음으로 임했고, 코로나로 인한 무료하고 기나긴 일상을 현실에서 유크렐리를 켜면서 잠이 들면서, 꿈을 통해 바깥 세상에 나아가 자연과의 교감을 하여 많은 위안을 받은 경험을 영상을 통해 간절한 마음을 시적으로 표현해  담아 봤다고 한다.

 

많은 네티즌으로 부터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를 받아서, 더욱 삶의 용기를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받은 상금의 일부는 가족없이 쉼터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사서 나누겠다는 뜻을 전달 하였다.

 

2등에는 안주란 씨가 캘거리에 이민 온 지 두 달밖에 안 된 새댁이 캘거리의 긴 겨울을 본인의 일상에 접목시켜, 아름다운 눈 풍경의 영상을 선사해 주었다.

 

3등에는 새로운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밖에 외출은 못하지만, 귀여운 아기의 일상 안에서 순수한 표정과 웃음으로 가족들의 사랑을 함께 흠뻑 표현해 주어서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었고, 공동 수상한 김미정씨는 강아지 세마리와의 일상을 통해 외부출입을 못하는 애완견의 심리를 코믹하게 연출해 주어 많은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전아나 국장은 그밖에 타 도시에서도 콘테스트에 참여해 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에드먼턴에서  마감 당일에 접수한 지원자는 동영상 실력이 뛰어나고, 전반적인 코로나 상황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는데, 다큐형식이 아닌 나의 일상 주제와 접목이 되면 수상작의 가능성이 높았을 거라는 전문 평가단의 평이 있었다는 아쉬움을  전하고, 멀리 밴쿠버에서 지원한 사비나 오 씨는 밴쿠버의 아름다운 봄꽃과 자연을 표현해 주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획 이벤트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서부 캐나다가 하나가 되어 커뮤니티에 참여와 관심을 보여준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동영상 컨테스트는 www.ckbs.ca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기 이벤트로서 집밥 콘테스트가 개최될 예정이고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