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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Tyler Shandro

무료로 일회용 마스크를 뿌릴 예정인 알버타 주정부

29일(금) 타일러 샨드로 알버타 보건부 장관은 비의료용 마스크 2,000만 장을 알버타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인당 4장씩 돌아가게 되는 이 일회용 마스크는 6월 초부터 배포가 시작되며 A&W, 팀 호튼즈, 맥도널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알버타인들이 일에 복귀하고 안전하게 일상 생활을 누리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한 샨드로 장관은 구체적인 내용은 몇 주 내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알버타 주정부가 준비한 마스크는 세 겹으로 되어 있고 귀에 거는 고리를 가지고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알버타 주민의 90%는 배포가 이루어지는 식당들로부터 10킬로미터 반경 이내에 거주하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없는 작은 지자체, 원주민 지역에는 별도의 배포 계획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배포에 참여하는 식당들은 주정부에 비용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샨드로 장관은 주정부가 마스크를 무한정 배포해줄 수는 없다면서 각 가정은 비의료용 마스크를 자발적으로 구매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