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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의원 선거구 조정안 공개

캘거리시는 2021년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시의원 선거구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가장 큰 변화를 보면, 도심의 Beltline 지역이 Ward 8으로 편입되고 Ward 7은 다운타운 전체를 포함한다. 그리고 Ward 11은 동쪽과 남쪽에서 조금 늘어난다.

현재의 선거구는 2017년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조정된 바가 있다. 4년도 되지 않아서 다시 조정에 나서는 이유는 캘거리의 일부 지역 사이의 인구 불균형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셰인 키팅 시의원이 속한 Ward 12는 최근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나서 전체 평균에 비해 20%나 인구가 많다. 이에 비해 Ward 3은 평균에 비해 22% 적다.

캐나다 법에 따르면 선거구 사이의 인구수 차이는 최대 25%까지 허용하고 있지만 캘거리시는 평균으로부터 15% 내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왔다. 이번 조정안은 7월에 공청회를 거쳐 10월에 최종 승인을 거칠 예정이다.

 

(왼쪽이 새롭게 제안한 구획안이고 오른쪽은 기존의 구획안이다. 출처: City of Cal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