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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영화관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대표적인 극장 체인인 Cineplex와 Landmark가 26일(금) 캘거리의 일부 극장에서 관객을 다시 받기 시작했다. COVID-19로 인해 문을 닫은 지 약 3개월 만이다.

Cineplex는 Crowfoot Crossing, Sunridge Spectrum, Seton and VIP 세 곳을 열었고 별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나머지 극장도 7월 3일에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Landmark는 Market Mall, Country Hills, Shawnessy 세 곳을 열었다. 나머지 극장들은 적어도 7월 3일까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두 극장 체인 모두 관객의 안전을 위해서 위생 규정을 강화했다. 상영 시간 사이마다 병원 수준의 청결제로 좌석을 닦아내며 입장객의 수를 전체 정원의 60~80%만큼이나 줄인다. 그리고 지정좌석제를 통해 관객들의 간격을 떨어뜨려 놓는다.

아울러 입장료도 대폭 인하했다. 시간에 상관없이 모든 영화의 입장료는 5불이며, 화요일에는 3불이다. 이렇게 입장료가 낮을 수 있는 이유는 당장 틀 수 있는 새 영화가 없기 때문이다. 신작 영화가 나올 때까지는 쥬라기 공원, 죠스 등과 같은 예전 영화나 올 초에 나온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