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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음)

개 산책 서비스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에드먼턴의 한 남성이 시작한 개 산책 서비스가 백만 불짜리 사업으로 커가고 있어서 화제이다.

댄 메이어(Dan Meyer)라는 이 남성은 하키 학교를 운영하다가 은퇴한 후 하루에 2~3 시간씩 자신의 개들을 데리고 산책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3년 전쯤 이를 사업화하기로 마음먹었다.

“약간의 조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에드먼턴에는 아이들보다 개가 더 많다는 걸 알게 되었죠. 이건 아주 큰 시장이었고 대기업은 들어와 있지 않았습니다.”

The Leash Team이라는 회사를 만든 그는 시간당 23~27불을 받고 의뢰인의 개를 한 시간씩 산책시켜 준다. 한 번에 8마리 정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데 두 명의 직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COVID-19로 인해서 처음에는 타격을 입었지만 가격을 낮추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오히려 고객이 30% 증가한 상태이다.

많은 훈련 자격증을 소지한 메이어 씨는 새로운 고객이 받을 때마다 개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그리고 개를 처음 받았을 때는 목줄을 한 상태에서 자신을 기억하게 만드는 훈련을 실시한다. 그 훈련을 통과하면 개 공원에서 목줄 없이 다니기 시작한다.

아직은 수입이 여섯 자리라는 그는, 계속 사업을 확장해서 백만 불짜리 회사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