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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을 통과시킨 알버타 세이프웨이 직원들

알버타 세이프웨이 직원들이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서 약 80%의 찬성으로 파업을 통과시켰다. 이제 법적으로 이들은 72시간 이전에 사용자에게 통지를 하면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

알버타에 흩어져 있는 75개 매장의 직원 약 7,000명을 대표하고 있는 노조 측은 사용자 측과의 협상이 재개되어 파업이 철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이프웨이의 사용자는 소비스(Sobeys)인데 세이프웨이 직원들은 2017년 이후로 단체 협약 없이 일해왔다.

가장 큰 쟁점은 시간 2불의 위험수당이다. COVID-19가 확산되면서 근무 환경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자 회사 측은 3월에 시간당 2불의 위험수당을 추가 지급하기 시작했으나, 6월 중순에 이를 중단했다. 노조 측은, 아직도 바이러스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모회사가 이익이 늘어났다는 실적 발표가 있었음에도 위험수당을 폐지한 것은 많은 직원들에게 충격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