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출처: Google Map

악명 높은 브래그 크릭 사거리에 신호등이 생깁니다

캘거리 시민들에게 브래그 크릭은 로키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가까운 휴식처이다. 가볍게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나 근처 산에서 산악자전거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중간 기착지이기도 하면서 캘거리 남쪽 지역과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를 연결해주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브래그 크릭 어귀에 있는 사거리는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몰려드는 차량으로 인해 복잡해졌고 이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이곳에 사는 주민들에게도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22번 고속도로와 758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이 사거리에 주정부는 2025년까지 로터리 구조(roundabout)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주민들은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냐며 빠른 대책을 요구해왔다.

마침내 주정부는 임시 대책으로 이곳에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 정체를 줄이기 위해서 교차로를 개선하겠다. 로터리 구조가 설치될 때까지는 임시 대책으로 신호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가을에 설치될 것이다”라고 교통부 대변인은 발표했다.

지역 주민과 정치인들은 크게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