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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돌아오길 기대하는 카지노 업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서 몇 달 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카지노 업계가 다시 부활하기 위한 몸부림을 하고 있다. 한때는 영업이 전면 금지되었던 카지노는 6월 12일부터 슬롯머신 영업이 가능해졌지만 카드 놀이나 주사위 놀이와 같은 테이블 게임 영업은 9월 3일에야 비로소 허용되었다.

쑤티나 원주민 지역에 있는 그레이 이글 카지노(Grey Eagle Casino)는 손실을 최대한 만회하기 위해서 투명 플라스틱 막을 세우고 좌석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등의 조치를 이미 시행했다.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카지노의 담당 책임자는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지난 여름에 비해서 약 30% 매출이 감소한 상태이며 영업금지 기간 동안 해고했던 250명의 직원을 모두 부르지 못한 상황이다.

이 카지노에서 매출의 절반은 슬롯머신에서 나오고 나머지 절반은 테이블 게임에서 나오는데 아직도 테이블 게임의 매출은 크게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 카지노 책임자는, “테이블 게임 매출은 주정부와 자선 단체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테이블 게임 매출 감소는 엄청난 충격이 된다”라고 말했다. AGLC(알버타 게임, 주류, 캐너비스)의 자료에 따르면 2018-19년에 카지노의 기여 액수는 2억 4,550만 달러였으며 이는 자선사업에 전달된 게임 매출의 71%에 해당했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카지노 매출 감소로 인한 주정부의 수입 감소는 다른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많은 원주민 부족들에게 카지노는 가장 큰 경제적 동력”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