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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Calgary

쓰레기 처리 민영화 시범 사업을 진행하는 캘거리시

14일(월) 캘거리시는 매립용 쓰레기 수거 시범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에 캘거리시가 추진하는 매립용 쓰레기 수거 시범 사업은 민간업자에게 블랙 카트 쓰레기 수거를 맡기는 것으로, 약 4분의 1에 달하는 지역에서 2022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쓰레기 수거 민영화는 캘거리 시의회가 올해 초에 승인한 사안으로, 시의 예산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시범 사업의 대상 지역은 캘거리 북부와 서부에 해당한다. Ward 1과 2를 모두 포함하며 Ward 3, 4, 6의 일부가 포함된다. 공교롭게도 이곳에 지역구를 둔 워드 서덜랜드, 조 매글리오카, 숀 추, 죠티 곤덱, 제프 데이비슨 시의원들은 모두 시범 사업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를 의식한 듯 나히드 넨시 시장은, 지역 선정에 정치적 고려는 되어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시범 사업은 블랙 카트 쓰레기 수거에만 적용되며 블루 카트와 그린 카트는 기존과 동일하게 시가 직접 수거한다. 시범 사업 지역의 블랙 카트 쓰레기 수거량은 약 15 트럭분이라고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