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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연방 거물 정치인들, 연이어 양성 판정

연방의회 개원을 앞두고 대표적인 야당 지도자들이 연이어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먼저 퀘벡 블록당(Block Quebecois)의 이브-프랑소아 블랑셰 당대표가 18일(금) 양성 판정을 받았다. 블록당 대변인은 금요일 일찍 이 사실을 알리면서, 블랑셰 당대표가 퀘벡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9월 26일까지 Shawinigan에 있는 자택에서 격리 상태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랑셰 당대표는 그의 부인이 양성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았다. 퀘벡주에서는 증상이 심각하지 않을 경우, 최소 격리기간이 10일이다.

이 발표가 있은 지 얼마되지 않아 이번에는 연방보수당의 에린 오툴(Erin O’Toole) 당대표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알려졌다. 오툴 당대표는 그의 스탭 중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목요일에 검사를 받았다. 그는 10월 1일까지 자가격리 상태에 있어야 한다.

당대표와 가깝게 접촉했던 많은 연방의원들도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어서 의회 개회 연설(throne speech)에는 상당히 많은 의원들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