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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COVID-19 현황 (9월 23일)

알버타의 확진자 발생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으며, 학교 내 전파 첫 사례도 보고되었다.

18일(금)에 119명, 19일(토)에 102명, 20일(일)에 137명, 21일(월)에 1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학교의 경우 2명 이상의 확진자가 보고된 곳이 총 25곳이며 그중 세 곳은 5명 이상이 보고되어 관찰 대상으로 분류되었다. 에드먼턴 Highlands School, 에드먼턴 Vimy Ridge Academy, 캘거리 St. Wilfrid School이 그 세 곳이다.

캘거리의 경우, 대표적인 종합 병원인 Foothills Hospital의 병동에서 집단 감염 상태가 발생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화) 기준으로 심장 병동에서 환자 16명과 직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88명이 격리에 들어갔다. 특히나 2명의 사망자가 COVID-19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캐나다 전체로도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22일(화) 발표에 따르면 온타리오와 퀘벡에서는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에 육박해서 지난 봄의 1차 유행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건당국은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2차 유행이 오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B.C.의 경우도 최근 들어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고 있어 지난 봄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다. 온타리오 주정부와 퀘벡 주정부는 2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 단체 모임의 인원수를 더욱 제한하고 보건당국의 지침을 위반하는 경우에 벌금을 철저하게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