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법

알버타에서 임신과 출산 (6)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기쁨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알버타 주에서는 산모와 태아 그리기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정보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알아보고자 한다. 캐나다는 주마다 보건 정책이 조금씩 다르므로 본지에서 다루는 의료 관련 서비스는 대부분 알버타 주에 국한한다. 또한,  알버타 주에서도 도시와 외곽의 의료 서비스가 동일하지 않아 주로 캘거리와 에드먼턴에서 가능한 서비스임을 알린다

 

19주 정밀 초음파와 성별확인

• 19주-20주에 정밀 초음파를 받게 된다.

• 이는 아기의 척추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정상인지 자세히 확인하게 된다

• 성별을 가르쳐 준다.

• 보통 들어가자마자 시작하기 전에 테크니션이 성별을 알기를 원하는지 물어본다

• 정밀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심박동 소리도 듣고 모니터에 사진도 볼 수 있으니 이날은 아기 아빠와 같이 가기를 추천한다

• 다 찍고 난 후 원하면 $10 내고 사진과 CD도  살 수 있고, 사진 한 장을 무료로 뽑아준다.

 

 26주 임신 당뇨 피검사

• 26주에 임신 당뇨 검사를 받는다.

• 처음하는 임신 당뇨 검사는 공복을 유지할 필요는 없으며 피 검사하는 곳에 예약하고 가서 시약을 마시고 1시간 기다려서 채혈하고 오면 된다

• 기다리는 시간 동안 아무 것도 먹거나 마시면 안 되며(물도 안 됨) 걸어 다니거나 밖으로 나가서도 안 된다.

• 이 결과에 따라 약간 수치가 높은 경우 재검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 재검을 받게 되면 보통 공복으로 가서 시약을 받아 마시고 한 시간 후 채혈하고 또 한 시간 기다렸다가 채혈한다.

• 이 2시간 동안에도 마찬가지로 무엇을 먹거나 마셔도 안 되고 밖으로 나가서도 안 되며 걸어 다녀도 안 된다.

• 임신 당뇨일까 봐 또 재검받으면 특히 무서워서 막 걸어 다니는 임산부가 있는데 이러면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므로 주어진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

• 임신 당뇨가 확인되면 정확하게 치료를 받고 관리를 받아야지 아니면 아기도 산모도 위험할 수 있다.

 

•  maternity clinic이나 조산사가 봐주고 있는 상황에서 임신 당뇨가 확정되면 산부인과의에게 가게 되며 임신 당뇨 클리닉으로 리퍼된다.

• 거기에서 임신 당뇨 클리닉 간호사와 의사와 자주 만나며 임신 당뇨에 대한 교육, 음식 조절, 약물 복용 등 여러 가지를 조절해주고 조산의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힘써준다.

• 이렇게 되면 이 클리닉에 약 2주에 한 번씩 가게 되고 36주부터는 매주 방문하게 된다.

 

알버타 헬스 다문화 공보원 실비아 송은 알버타 주에서 두 아이 출산 경험을 토대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임신과 출산에 관한 건강 정보를 디스타임 독자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다음 주에는 ‘출산을 위한 병원 정하기’를 알아본다.

 

 

정보 제공: 실비아 송(알버타 헬스 다문화 공보원), 정리: 백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