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출처: Twitter

건강 때문에 자리에서 물러나는 레이 존스 시의원

캘거리 시의원 중에서 가장 긴 임기를 자랑하던 레이 존스 시의원이 19일(월) 갑작스럽게 사임을 발표했다. 이미 내년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가 있는 존스 시의원은 건강 악화로 인해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2019년 6월에 크게 넘어진 후부터 건강 문제가 시작되었다. 낙상 이후로 계속 건강이 악화되었고 현재는 의사의 관리를 받고 있다”라고 그는 알렸다. 그는 낙상으로 심한 뇌진탕과 갈비뼈 네 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는데, 최근에는 파킨슨 병을 진단받기도 했다.

Ward 10에서 1993년에 처음 당선되었던 그는 지금까지 9선을 하면서 27년 간 시의원으로 일해왔다. 나히드 넨시 시장과 다른 시의원들은 존스 시의원의 오랜 시정 활동에 감사를 표하면서 축복을 기원했다.

하지만 납세자 연맹 측은 존스 시의원의 퇴직금이 너무 과하다고 지적했다. 존스 시의원의 퇴직금은 약 113,000달러로 알려지는데, 납세자 연맹 측은 COVID-19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너무 과다한 액수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