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출처: CPA

주택가 정기 주차권 요금에 요금을 부과하려는 캘거리 시의회

캘거리 시의회의 교통 위원회는 주택가 정기 주차권 요금안을 5-4로 통과시켰다. 길가의 주차면 한 개의 요금은 연 50달러에서 시작하고 추가 차량에 대해서는 75달러, 125달러로 요금이 올라간다. 방문자를 위한 주차권은 연간 75달러이다. 교통 위원회를 통과한 이 안이 다음 달에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2022년부터 요금이 부과된다.

캘거리에서 주차권이 필요한 주택가는 80개의 존(zone)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 대부분은 최대 두 장의 거주자용 주차권과 두 장의 방문자용 주차권을 무료로 받아왔다. 이 지역의 주차 허용 도로에는 최대 주차 시간이 지정되어 있는데 주차권을 소지하면 이 시간을 초과하여 주차할 수 있다.

아울러 주택가 주차에 관한 정책 변화도 예고되었다. 먼저 존(zone)의 지정과 변경이 지금까지는 조례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지만 앞으로는 행정 명령을 통해서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주차 제한도 지금까지는 주민의 탄원서에 의해 진행되었지만 이제는 데이터와 정책 가이드라인에 기초하여 이루어진다. 특히나 콘도와 같은 다세대주택 거주자의 길가 주차에 대한 통제가 강화된다. 지금까지는 명확한 규정이 없었지만 이제는 40가구 이하의 다세대 건물 거주자만 길가 주차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요금안에 대해서 숀 추 시의원과 제로미 파카스 시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