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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COVID-19 현황 (10월 28일)

알버타의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 선을 넘기 시작했다. 23일(금)에 364명을 기록한 후 24일(토)에 572명, 25일(일)에 504명이 신규 확진자로 판정되었다. 26일(월)에는 4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에드먼턴뿐만 아니라 캘거리에서도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보건당국은 두 도시에 대해 15명을 초과한 모임을 금지시켰다.

캘거리에서는 캘거리 교도소(Calgary Correctional Centre)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 비상이 걸렸다. 23일(금) 기준으로 수감자 53명, 직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알버타에서 COVID-19 환자가 발생한 학교가 전체 학교의 11%로 늘어났다. 캘거리의 경우에는 새 학년도가 시작된 후로 지금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 학생의 수가 5,500명이 넘고, 직원도 5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데 1,200명 이상이 최근 며칠 사이에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St. Francis 고등학교의 경우 현재 학생 300여 명, 직원 12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한다.

오코톡스는 16명의 환자가 발생하자 26일(월)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오코톡스는 COVID-19 환자가 15명을 넘어갈 경우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기로 한 조례를 통과시킨 바가 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도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매니토바의 경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가 가장 높다.

27일(화)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COVID-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만 명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