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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Calgary Zoo

중국으로 돌아간 팬더

캘거리 동물원의 귀한 손님이었던 팬더 두 마리가 27일(금) 특별기 편으로 중국으로 돌아갔다. 2018년 5월에 캘거리 동물원에 왔던 이 팬더 두 마리는 원래 5년 동안 머물 예정이었으나 COVID-19로 인해 훨씬 일찍 캘거리 생활을 정리했다.

캘거리 동물원이 팬더를 돌려보내기로 마음먹은 결정적인 이유는, 팬더의 주식인 대나무를 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COVID-19로 인해서 물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면서 캘거리 동물원은 큰 어려움에 빠졌다.

팬더는 데려오기도 힘들지만 돌려보내기도 쉽지 않았다. 각종 허가를 받느라 비행기에 태우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아무튼 토론토에서의 5년을 포함해서 오랜 시간 캐나다에 머물렀던 이 귀한 손님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서 안전하게 중국 청두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