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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운반 허가 절차를 재검토하려는 알버타 주정부

알버타의 시골 지역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장례식장으로 옮길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장례식장 업자의 수가 많지 않아서 알버타 주정부는 허가 조건을 완화할 예정이다.

현재 알버타에서는 사전 자격 심사를 통과한 장례식장 업자만이 시신을 옮길 수 있는데 그 수가 많지 않아 알버타 일부 지역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알버타 북서부 지역에서는 정부와 계약을 맺은 장례식장 중 가장 가까운 곳이 에드먼턴에서 차로 5시간이나 떨어져 있다. 부검을 하는 경우도, 겨울에 산 속에서 사망을 했거나 사고로 다수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가 아니면, 허가 업자만이 시신을 옮기고 있다.

장례식장에서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범죄기록심사, 차량심사, 사업경력평가, 24시간 서비스 제공 여부 등을 통과해야만 한다. 그래서 주검시사무소가 사용하고 있는 장례식장 중 시신 운반 허가를 가지고 있는 업체는 3/1도 되지 않는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