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법

산후우울증과 산후불안증 (3)

새 생명을 맞이하는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하지만, 이에 따르는 책임감의 비중 또한 커 스트레스로 느껴지고 심신의 건강뿐 아니라 건강한 가정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번 주는 초보 아빠들, 먼저 태어났지만 여전히 어린 아이에 불과한 형제자매들이 보이는 행동의 변화를 알아보고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초보 아빠들

• 처음 겪는 아빠 역할이라 당연히, 감정 기복이 있을 수 있다.

• 방긋 웃는 아이를 바라보면 어떤 날은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이 기쁘기도 하지만, 또 어떤 날은 책임감이 너무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 신생아의 수면 패턴이 어른과 달라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따라서, 부부 모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 서로의 감정과 걱정을 공유해야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아기가 태어났으니 이제 각자의 역할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대화한다.

• 산후 우울증은 아빠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부부 중 어느 한쪽 또는 가족들이 이런 증상을 먼저 알게 될 수도 있다.

•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의사, 미드와이프나 다른 서포트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연락하자.

• 본인보다 아내가 나보다 더 아기를 잘 본다고 느낄 수도 있다.

• 아기 돌보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오히려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다.

• 아기를 안고, 씻기고, 대화하고 노래하기를 시도해 보자.

 

서로 도울 수 있는 여러 방법

• 더 많은 사랑과 도움을 주고받기

• 가사 분담하기

• 육아(신생아 돌보기와 큰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 방문자가 너무 오래 있지 않도록 하기

• 도움을 청하고 받아들이기

• 아기가 잘 때 같이 쉬도록 하기

 

형제나 자매들

신생아를 향해 큰아이들이 여러 반응을 보일 수 있는데, 호기심 무관심, 질투, 화, 싫어함이나 아기 같은 행동 변화 등 다양하다. 다음은 아이들이 새로 태어난 동생을 잘 받아들이고 안전하게 생각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아본다.

•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형 또는 누나가 된 아이들의 각자 출생에 대하여 대화한다.

• 큰아이들과 같이 임신, 출산, 입양이나 아기에 대하여 같이 책을 읽는다.

• 큰아이들을 (3세 이상) 형제자매 교실에 등록합니다.

 

그 밖에도 

• 큰아이가 제 나이처럼 행동하지 않지 않고, 아기같이 행동하는 것에 대해 참을성 있게 기다려준다. 곧 지나가게 된다

• 큰아이가 조심히 아기 돌보는 것이나 관련된 일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한다

• 큰아이의 배변 훈련은 나중으로 미룬다

• 일상의 스케줄을 새로운 아기가 태어나기 이전과 같게 하도록 노력한다.

(예: 같은 취침 시간, 같은 관심, 보통 때와 같은 액티비티 등)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리퍼럴이 필요하면 Access Mental Health에 403-943-1500 (월-금, 9 am – 5 pm)으로 전화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강 관련 질문은 24/7 헬스링크로 811에 전화하면 된다.

 

정보 제공: 실비아 송(알버타 헬스 다문화 공보원), 정리: 백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