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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청소년 문제에 대한 최근 보고서

알버타 어린이 청소년 지원실(Office of the Child and Youth Advocate)이 지난 9일(수) 발표한 연례 보고서는 알버타에서 청소년 문제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그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2015-16년 기간 사이에 지원실의 지원을 받은 청소년의 수는 2,535명으로 예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이 중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연령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들의 수는 전년도보다 6퍼센트 증가했다. 가장 증가율이 높았던 연령대는 19세 이상으로 13퍼센트 증가했다. 지원받은 청소년 중 58퍼센트는 원주민 청소년이었고 이들의 수는 전년도에 비해 4퍼센트 감소했다.

2,535명의 청소년 중 부모, 위탁 부모, 학교 교직원, 상담사 등에 의해 의뢰가 들어온 경우가 2,072명이었다.

지원실이 접수한 53건의 사망 혹은 심각한 부상 중 12건은 사고(자동차 사고, 가정집 사고, 비의도적인 약물과다)였고, 12건은 자살, 11건은 의료사고, 8건은 폭력 사고, 10건은 미확인이었다. 사망 혹은 심각한 부상 중에서 6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발생한 것이 21건,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에게 발생한 것이 18건, 18세 이상에서 발생한 것이 10건이었다.

변호사의 도움을 받은 경우는 총 1,093건이었는데, 에드먼턴은 전년도에 비해 10퍼센트 늘어난 반면 캘거리는 6퍼센트 감소했다. 레스브리지와 그 주변지역은 36퍼센트나 증가했고 그랜드프레리 지역도 역시 21퍼센트의 높은 증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