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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코 앞에까지 침투한 외래종 홍합

외래종 홍합이 미국 몬태나 주에 나타나서 알버타 주도 긴장하고 있다. 주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몬태나 주 북쪽에 위치한 Tiber Reservoir에서 홍합의 유충인 밸리저(veliger)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몬태나의 주도(state capital) 헬레나 근처에 있는 Canyon Ferry Reservoir도 같은 유충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알버타 환경 공원부에서 외래침입종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신디 소척(Cindy Sawchuk)은 홍합 탐지견을 데리고 몬태나로 떠나면서 알버타 남부 지역에 주의를 당부했다. 알버타 주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홍합이 알버타의 호수와 강에 퍼지게 되면 생태계에 혼란이 오면서 관광객 감소와 관계 시설의 고장으로 인해 약 7,500만 불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경경비대에서는 미국 몬태나에서 넘어오는 배가 있는지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Quagga 및 Zebra 홍합은 미국 서부와 캐나다 동부 전역에 퍼지고 있는 상태이며 캐나다 동부에서는 마니토바의 위니펙 호수에까지 나타난 상황이다. 몬태나 주의 관계자는 Quagga 또는 Zebra 홍합의 유충이 발견된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성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