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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사람들

캘거리와 다르게 에드먼턴은 돈 아이브슨 현직 시장이 2021년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따라서 새롭게 시장의 자리를 차지할 사람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금) 마이크 니클(Mike Nickel) 시의원이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이미 그 이전에 그의 출마는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그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기 이전에 그의 웹사이트에 출마를 선언하는 페이지가 이미 만들어져 있음이 노출되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특정 이해 그룹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가치를 제공할 도시를 원한다”라고 적혀 있던 이 웹페이지는 존재 여부가 알려진 후에 사라졌었다. 페이스북을 통한 출마선언에서 그는 경찰 신청사와 같은 엉망으로 계획되는 프로젝트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자전거 전용로, 곤돌라, WEM의 절반 크기나 되는 태양광 발전 등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일을 제대로 해낼 과감하고 사죄할 필요가 없는 비전이 필요하다.”

현재 공식적으로 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는 니클 시의원 외에 두 명이 더 있다. Innovate Edmonton의 전 대표였던 세릴 왓슨(Sheryll Watson)과 Crestwood Community League의 대표인 다이애나 스틸(Diana Steele)이 있다.

한편, 연방정부에서 천연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던 아마짓 소히(Amarjeet Sohi) 전 의원이 시장 출마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에드먼턴에서 오랫동안 정치 생활을 해 온 그는 2007년에 에드먼턴 시의원을 시작으로 선출직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까지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그는 그 해에 에드먼턴에서 연방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후 연방 자유당 정부에서 천연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2019년 총선거에서 낙선한 그는 현재 아무런 공직도 가지고 있지 않다. 에드먼턴 시장 출마를 묻는 질문에 그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