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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Calgary

영화제작자들을 위한 도시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한 캘거리

Moviemaker라는 잡지가 매년 선정하는 ‘전 세계에서 영화제작자들이 거주하면서 일하기 좋은 도시 25곳’에 캘거리가 포함되었다. 순위로는 10위이며 25위 안에 들어가기는 처음이다.

이 사실을 알린 캘거리 경제 개발 공사(CED) 측은, 이 순위가 설문조사, 최근 제작 현황, 사적인 현장 방문, 도시의 사업 환경, 생활수준 등에 기반하여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내에서 이 순위에 이름을 올린 도시로는 캘거리 외에, 밴쿠버, 몬트리올, 토론토가 있었다. 캘거리는 밴쿠버와 몬트리올보다는 순위가 낮았으나 토론토보다는 높았다. 해외 도시와 비교하면 시애틀, 캔자스시티, 워싱턴 D.C., 포틀랜드, 볼티모어, 샌디에이고, 달라스 등보다 순위가 높았다.

캘거리에서 최근에 촬영된 유명 영화나 드라마로는, FX의 파고(Fargo)와 고스트버스터(Ghostbusters: Afterlife) 등이 있다. 그리고 촬영 예정인 작품으로는 Fraggle Rock 리부트판, CBS의 Guilty Party, 파라마운트 텔레비전의 Joe Pickett 등이 있다.

CED의 영화 담당자는 캘거리의 부상이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내 생각도 그렇고 이 바닥에서 일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의견이, 이게 뭐 새로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일은 하느님이 던져줘서 생긴 것이 아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꾸준히 노력해 온 덕분에 이런 명성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