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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탄광 정책을 원상 복귀시킨 알버타 주정부

말도 많았던 석탄 탄광 정책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8일(월) 소냐 새비지(Sonya Savage) 에너지부 장관은 작년에 주정부가 폐기했던 1976년 석탄 탄광 정책을 다시 원상 복귀시킨다고 발표했다. 당시 UCP 정부는 오래된 탄광 정책을 현실에 맞게 고친다면서 1976년에 제정되었던 석탄 탄광 정책을 폐기했다. 이 탄광 정책에는 로키 산맥 동쪽 사면과 정상 일부에 대한 석탄 탄광 개발을 금지하는 조항이 들어 있어서, 이 정책이 폐기되자 일부 지자체와 환경단체들은 난개발로 인한 환경파괴가 우려된다며 지속적으로 주정부를 비판해왔다.

“우리는 석유와 천연가스 같은 다른 광물 자원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석탄을 관리할 생각이었다. 이렇게 하면 규제를 미끄럽게 할 수 있고 정부와 이해당사자들에게 좀 더 확신을 줄 수 있으리라고 보았다. 하지만 알버타 주민들의 시각은 명확했다. 석탄은 다르게 다루길 원하고 있었다.”

로키 산맥 남쪽에 있는 가장 민감한 지역인 Category 2 지역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탐사는 계속 진행된다. 네 건은 1976년 정책이 있을 당시에 허가받은 것이고 두 건은 1976년 정책이 폐기된 후에 허가받은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