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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브릿지 보호를 위해 스피커 도입 고려 중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피스 브릿지의 기물 파손 사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캘거리 시 당국이 강력한 스피커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나쁜 마음을 먹고 어슬렁거리는 사람들에게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나 소음을 내보내서 쫓아내겠다는 생각이다.

2012년에 완공한 피스 브릿지는 다리 벽을 구성하는 유리창이 고의로 파손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여 그동안 수리비로 200,000불이 넘게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또다시 두 개의 유리창이 누군가에 의해서 파손되자 캘거리 시는 감시 카메라 강화 및 도보 순찰관 추가 등의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