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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글학교 2020 정기 총회 온라인 개최

캘거리 한글학교(이사장 김강민)는 지난 2021년  2월 12일(금)  오후 7시 온라인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계속되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제한으로 인해 41년 역사를 지닌 한글학교는 사상 초유의 비대면 총회를 갖고 의안들에 대한 심의부터 모든 순서를 화상으로 진행하였다.

 

2020년은 어느 해 보다도 한글학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을 할 수 없었고, 사용하던 학교 건물 임대 계약까지 막혀 버렸다. 2020-2021 학년도 신규 학생 모집은 물론 기존 커리큘럼을 온라인 교육에 맞게 변환하고 학교 운영을 온라인 체계로 전환하는 모든 과정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전례가 없던 이런 2020년의 위기 상황을 이명선 교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교사들의 헌신으로 잘 극복하였고 온라인 교육과정에 대한 한글학교 학부모님들의 호평과 성원으로 인해 오히려 미래 지향적이고 더 폭넓은 교육의 기반을 세웠다는 이사회의 평판이 쇄도했다는 인사말과 함께 회의 의장을 맡은 김 이사장의 진행에 따라 성원 보고, 개회 선언, 총회 의안 채택, 회의록 낭독이 있었다. 이명선 교장의  업무 보고, 결산 보고, 감사 보고가 있었으며 회계연도 변경안, 회계연도 변경에 따른 이사 임기 변경안 또한 모두 통과되어 인준을 받았다.

 

이어진 신임 이사 선출 및 정관 개정 의안도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신임 이사 5명의 선출은 총회 한 달 전 모든 회원에게 총회 공지와 함께 보내진 이사 추천 안내문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총회에서도 추가로 추천을 받았다. 총 이사 후보 추천 수는  5명으로 김 이사장은  반대 의견이 없다면 거수로 선출할 것을 제안하였고  5명의 후보 모두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새로 개정되는 회계연도에 맞추어 이번에 선출된 5명의 신임 이사(가나다순: 김재훈, 김효근, 윤수진, 이인희, 조문영)의 임기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7월 말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