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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 보금자리를 찾은 장애인 예술 단체

장애를 가진 캘거리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예술 조직인 NaAC(National accessArts Centre)가 2140 Brownsea Drive NW에 있는 옛 캐나다 스카우트 건물로 이사할 예정이다. 캘거리시는 이 건물을 개보수하는 비용으로 250만 달러를 배정했고 공사가 끝나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NaAC가 이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aAC의 류정석(Jung-Suk Ryu) 최고경영자는 “우리에게는 새 건물이나 다름없는 곳에 자리 잡게 되어서 우리의 길고도 힘들었던 여정의 끝은 놀랍기만 하다”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Fairview Arena에 10년 이상 사무실을 두고 있었으나 2018년 2월에 이 건물의 천장이 무너진 후 3년 넘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1966년에 지어진 캐나다 스카우트 건물은 캘거리시의 역사 유적에 등재되어 있고 현재는 알버타의 역사 유적으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캘거리시의 이번 지원금은 건물을 최근의 건축 규정에 맞도록 수리하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갖추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