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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가해자가 집에서 나오도록 합시다

가정폭력을 다루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도된다. 연방정부의 ‘여성 및 성평등부’가 시도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캘거리 남쪽에 있는 Claresholm에서 시범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Rowan House라는 쉼터가 진행하는 이 4년짜리 시범 프로젝트의 핵심은 가정폭력 가해자가 쉼터로 들어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지금까지 가정폭력이 발생하면 피해자가 집에서 나와 쉼터에서 보호를 받았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가해자를 쉼터에 오도록 만들어서 8주 동안 수용하는 방식이다. 쉼터에서는 지방경찰, 중독 카운슬러, 정신 건강 카운슬러 등이 가해자를 변화시키는 노력을 하게 된다.

“Rowan House는 지난 21년 동안 지역사회 내에서 가정폭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왔으나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다.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다른 식으로 접근해서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가해자와 상대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총체적인 접근방법을 새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라고 Rowan House의 티미 쇼어(Timmi Shorr) 최고경영자는 말했다. “우리는 심각성이라는 측면에서 스펙트럼의 다른 끝에 있는 가해자들이 그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변화를 원하게끔 만들고자 한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Safe at Home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3월 1일(월)부터 쉼터 공간에 대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