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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lobal News

감옥에서 전화로 예배에 참여한 목사

COVID-19 보건 지침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고, 그래도 다시 위반하여 구속까지 된 제임스 코트스(James Coates) 목사가 지난 일요일에도 자신의 교회 예배에 참가했다. 전화를 걸어서 참여했다고 하는데 구치소에서 그렇게 장시간 동안 전화연결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놀랍다.

코트스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GraceLife 교회는 보건당국과 법원의 예배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7일(일) 예배를 강행했다.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된 예배를 보면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예배를 주관한 제이콥 스펜스트(Jacob Spenst) 부담임목사는 코트스 목사가 전화로 참여하고 있다고 알렸다.

현재 에드먼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코트스 목사는 보석 신청을 했으나 기각된 상태이다. 5월 3~5일 사이에 재판이 열릴 때까지 계속 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한편 지방경찰 측은 GraceLife 교회가 계속 법을 어기고 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놔두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만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