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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집단감염이 생겨서 신경이 쓰이네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이 도사리고 있기는 하지만, 알버타의 COVID-19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입원자의 수가 250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신규 확진자 수도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기는 하다. 먼저 검사자 대비 확진자 비율이 거의 4%에 가까워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확산 위험도를 나타내는 R값도 1 근처에서 내려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캘거리의 학교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서 주의가 당부된다. 8일(월) Bowness 고등학교는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확진자가 상당수 확인된 것으로 알려진다. 일단은 3월 17일까지 대면 수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10명 이상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교로는 Dr. Gordon Higgins 학교, St. John XXIII 학교, Crossing Park 학교, Lester B. Pearson 고등학교, Calgary Islamic School Akram Jomma Campus, Sir Winston Churchill 고등학교, Pacekids Programs South 등이 있다.

디나 힌쇼 알버타 최고 의료 책임자는 캘거리 Bowness 고등학교와 코크레인 Bow Valley 고등학교의 집단 발병은 방과 시간 중에 학생들이 모임을 가져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실내 모임뿐만 아니라 실외 모임도 바이러스 확산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