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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C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알버타에서 술, 캐너비스, 게임에 대한 감독과 규제를 맡고 있는 AGLC의 수장들이 연이어 사임을 발표하고 있다. 니아즈 네자드(Niaz Nejad) 최고 운영 책임자는 10년 간 몸담아 온 조직을 떠나기로 했다고 지난주에 발표했다. 작년 11월에는 당시 최고 경영 책임자였던 알레인 메이슨노브(Alain Mainsoneuve)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33년이나 AGLC에 근무해왔던 그의 사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트레비스 테이즈 재무부 장관의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매년 20억 달러 이상을 알버타 주정부의 금고에 채우고 있는 AGLC의 수장들이 하나둘 자리에서 물러나자 관련 업계는 불안해하고 있다. “진짜 리더십이 없는 상태라고 업계 내에서는 파다하다”라고 한 주류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니아즈는 업계를 알고 있었다… AGLC 이사회는 이 사업이 무엇인지 이해할 시간이 내고 있지 않다.”

한편 캐너비스 소매점에서 생산자가 제품 판촉을 하도록 허용해주려던 계획이 철회되었다. 캐너비스 업계는 즉각 실망을 드러냈다. “우리는 AGLC가 규제를 없애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었다… 완벽하게 배신당해서 충격적이며 걱정이 된다”라고 알버타 캐너비스 협회의 임원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