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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용 주택 건설 자금을 받은 에드먼턴시

연방정부가 에드먼턴시에게 노숙자용 주택 건설 자금으로 1,79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한다고 17일(수) 아메드 후센(Ahmed Hussen) 연방정부 가족부 장관이 발표했다. 이 자금은 지난 10월의 1,73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이다.

에드먼턴시는 10월에 받은 자금으로 건물 2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받은 자금으로 3동을 추가하여 총 210세대 5동의 건물을 시 소유 부지 위에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은 올해 안에 완료될 계획이며 내년 3월부터 정상 운영된다.

돈 아이브슨 시장은 2024년까지 총 900세대의 노숙자용 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던 시의 계획이 연방정부의 지원 덕분에 큰 진전을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정부를 향해서는 건설된 주택의 운영 자금을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또 다른 480세대 건설을 위한 6,880만 달러 자금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연방정부가 거절했다면서 그 이유가 주정부의 대응 자금 불확실성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현재 에드먼턴시는 주정부에게 현재 진행 중인 5동의 건물 운영자금으로 590만 달러를 요청했으나 확답을 얻지 못한 상태이다. 주정부 커뮤니티부의 대변인은 현재 검토 중이라고만 밝혔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연방정부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주택 건설 자금으로 690만 달러를 에드먼턴에 지원하기로 했다. Lauderdale Terrace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37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2세대는 여성 전용으로 할당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