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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lobal News

백신 접종 가능 약국을 두 배를 늘리겠다는 알버타 주정부

최대한 빨리 백신 접종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주정부는 접종 약국 수를 4월 초까지 현재의 두 배인 500개로 늘리겠다는 생각이다. 18일(목)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

“근처에 COVID-19 백신 접종을 해 주는 약국이 있는 주민들은 모두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기 바란다. 그렇지 못한 커뮤니티에서는 알버타 보건 서비스(AHS)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우리는 최대한 빨리 백신을 약국에 공급할 것이다”라고 케니 주수상은 말했다.

알버타 내에서 백신 접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약국은 1,300곳이 넘으나 현재는 공급이 충분치 못하기 때문에 모든 약국에 공급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케니 주수상은 설명했다. 백신 접종이 가능한 약국을 확인하려면 AHS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계획대로 백신이 공급된다면 6월 말까지는 알버타의 모든 성인들이 첫 번째 접종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백신 공급을 맡고 있는 연방정부에 대해 케니 주수상은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번 주에 오기로 되어 있던 모더나 백신이 두 번에 나누어 쪼개져 들어올 것이라면서, “이것은 완전히 연방정부의 책임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