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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력 사용이 증가한 에드먼턴 경찰

에드먼턴 경찰 위원회(Edmonton Police Commission)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 에드먼턴 경찰이 물리력을 사용한 사례가 2019년에 비해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에는 2,407회였으나 2020년에는 2,642회였다. 2020년에 경찰이 출동한 횟수는 약 370,000회였다.

에드먼턴 경찰은 몇 가지 경우에 대해서 물리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누군가 부상을 당하게 된 경우, 협조하지 않는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물리력을 사용한 경우, 페퍼스프레이나 전기충격기 같은 것이 꺼낸 경우, 총기를 꺼낸 경우 등이다.

2020년에 증가한 물리력 사용은 대부분이 방어용으로 총기를 꺼낸 것과 같이 위험 수준을 낮추는 경우에 해당되었다고 한다. 경찰이 총기를 꺼내기는 했으나 겨냥을 하지 않고 낮게 유지한 경우는 23.6% 증가하여 1,010회였고 경찰이 총기를 꺼내어 겨눈 경우는 23.8% 증가한 239회였다. 기타 다른 경우를 살펴보면, 곤봉이나 페퍼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경우는 줄어들었으나 전기충격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증가했다.

경찰이 물리력을 사용한 가장 많은 신고 유형은 누군가 다치거나 무기가 연관된 폭력 사건이었고, 그다음은 정신건강 관련 신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