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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ulcrumAir

드론으로 새를 보호하는 방법

캘거리에 있는 비행 로봇 개발 업체인 FulcrumAir의 기술이 새의 목숨을 지키는 데 쓰인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유틸리티 회사 AltaLink는 송전선에 새가 부딪히는 것을 막기 위해 붙이는 특수 표식을 FulcrumAir의 드론으로 작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리의 목표는 송전선에 출동하는 위험성을 낮추는 것이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헬리콥터나 버킷 트럭을 사용해서 특수 표식을 붙여 왔는데 안전하면서 효과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자동화된 방법을 원했다”라고 AltaLink를 위해 일하는 환경 전문가 니키 헥(Nikki Heck)씨는 말했다.

이 특수 표식은 작은 반사 물체인데, 새가 인지할 수 있는 파장으로 햇빛을 반사한다. 이 표식은 새의 충돌은 60~90%나 줄여준다.

FulcrumAir의 LineFly라는 드론은 송전선을 따라 비행하면서 미리 지정된 간격으로 표식을 붙일 수 있다. 한번 비행에 24개, 그리고 하루에 600개까지 작업을 할 수 있다. 지난주에 처음 르둑에서 작업을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800개를 작업했다.

니키 헥 씨는 알버타의 유틸리티 산업이 환경과 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요한 추진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이런 기술을 적용하게 되어서 흥분된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