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2END RACISM, ACCT 주최 화상 웨비나 개최 코윈 캘거리, 에드먼턴 공동진행으로 인권, 고용 인권 법률 세미나 열려
지난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오후 4시 (MT) ACT2 END RACISM과 ACCT 공동주최와 KOWIN 캘거리 지회(회장 전아나)와 에드먼턴 지회(회장 김영선)의 진행으로 인권 및 고용 인권에 관하여 화상 웨비나를 개최하였다.
전 국회의원이자 ACT2END RACISM의 총책임을 맞고 있는 테레사우파의 개회사에서 한국인이 참여와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어렵고 힘든시기에 지역사회 전문 변호사들로부터 인권 및 고용 권리와 관련된 내용을 알려주었다. 이어 어떠한 보안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지의 대한 질문을 하는 순서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이러한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행사주관을 해준 세계 한민족 네트워크(KOWIN) 캘거리, 에드먼턴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윈에드먼턴 김영선 회장의 토지인정조약권 선언에 이어 사회를 맡은 코윈캘거리 전아나 회장이 사회를 맡아 모더레이터로 김유진 변호사의 인권 관련 발표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어 심재헌 변호사의 고용 인권 관련에서 특히 코로나로 직장에서 일어나는 고용인이 당할 수 있는 불이익에 대한 내용을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순서를 마련했다.
60여 명이 화상으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직접 질의응답을 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인권 및 고용 인권에 관련하여 피해를 본 참여자의 질문에 변호사들이 해결점을 제시해 주고, 현장 설문조사와 투표가 이어졌다.
이어 끝까지 참여해준 분들께 두 변호사가 추첨을 하여 도어프라이즈 두 명을 채택하여 GIFT를 전해주는 순서도 이어졌다.
전아나 회장은 애틀랜타의 한인여성 총기사건의 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인종차별과 HATE CRIME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테레사우파는 이미 발표한 미디어를 통해 해당사건은 아시아 커뮤니티의 고통과 두려움을 불러왔다고 하면서 이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아시인들은 인종차별협회(ACT2END RACISM)에 신고해 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신고전화: 1-587-507-3838 www.act2endracism.ca
기사 제공: 코윈 캘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