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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을 지원해달라고 나선 중국계 정치인

B.C.주의 위엔 파우 우(Yuen Pau Woo) 상원의원이 캐나다에 있는 차이나타운들에 대해 연방정부가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캐나다에 있는 차이나타운들을 다양한 수준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아시아 인종차별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그는 주장했다.

캘거리의 차이나타운은 19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는 약 2,500명이 이곳을 생활 터전으로 삼고 있다. 캘거리에서 활동하는 단체인 Action Chinese Canadians Together라는 단체의 설립자인 테레라 우-포(Teresa Woo-Paw) 씨는 캘거리 차이나타운 재활성화 계획이 지난 몇 년간 논의되어 왔다고 말했다. 상가를 지원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저소득층용 주택을 보강하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 아시아인을 상대로 하는 증오 범죄가 늘고 있어서 보안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드먼턴의 차이나타운은 더 절박하다고 한다. Chinatown Transformation Collaborative Society 에드먼턴 지부의 앤토니 포니(Antoni Fonny) 씨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떠나고 있다. 에드먼턴 차이나타운은 생존을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