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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Calgary

알버타의 경제에 희망을 가지세요

6년이 넘도록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알버타 경제의 미래에 대해서 업계 대표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좋은 인적 자원, 원유가격 상승, 경제 다각화 등이 그 이유였다.

알버타 경제 회복 위원회(Economic Recovery Council) 의장을 맡고 있는 잭 민쯔(Jack Mintz) 박사는 2021년에 큰 변화가 있으리라 내다보았다. 우선 원유가격이 배럴당 50~60달러 수준이 되었고, 부동산 시장이 살아났으며, 목재 및 농업 분야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투자자들도 돌아오고 있는 추세이다. “밀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에 있고 가축 시장도 회복되었다. 그리고 하이테크 분야에서도 붐이 일고 있다.” 그에 따르면 BMO가 올해 알버타의 GDP 성장률을 6% 정도로 보고 있다는데 이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한다.

UCP 주정부가 법인세를 낮췄음에도 효과가 별로 없었다는 세간의 비난에 대해서는 곧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리라고 기대했다. 왜냐하면 최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법인세를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PCL Construction의 데이브 필립척(Dave Filipchuk) 최고경영자는 삶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알버타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곳이며 캐나다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생활비가 적게 든다. 우리는 매우 협력적인 사업 분야를 가지고 있다… 알버타 주민들은 다른 알버타 주민이 성공하기를 원하여 항상 기꺼이 돕고자 한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사스카츄완 주수상을 역임했던 브래드 월(Brad Wall)은 석유 산업이 아직 사양산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하이테크, 광물 추출, 탄소 포집 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기업 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알버타가 희망적이라는 많은 근거가 있다면서 알버타 주민들이 위축되지 말 것을 부탁했다.